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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우영우', 콘텐츠 영향력 1위…이종석 '빅마우스' 2위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7주 연속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를 지켰다.

18일 CJ ENM이 발표한 8월2주(8월8일~8월14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Powered by RACOI)에 따르면 ENA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440.2점으로 드라마 부문, 종합에서 1위를 지켰다. 이로써 '우영우'는 7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7주 연속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를 지켰다. [사진=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7주 연속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를 지켰다. [사진=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다룬 드라마로, 방송 내내 신드롬급의 인기를 누렸다. 최근 17%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종영됐다.

2위는 이종석, 임윤아 주연의 MBC '빅마우스'가 차지했다. 255.3점으로 전주 대비 3계단 상승했다. 지난주 2위를 차지했던 ENA채널 '신병'은 231점으로 한 단계 떨어져 3위를 기록했다.

예능 부문 1위는 SBS플러스 '나는 솔로'로 236.8점을 얻어 지난주보다 한 단계 상승했다. tvN '뿅뿅 지구오락실'과 JTBC ;아는 형님'은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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