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이기우가 제주도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기우 소속사 네버다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조이뉴스24에 "이기우가 9월 제주도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은 가족, 동료, 가까운 지인들만 함께 한 자리에서 조용히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기우는 2003년 영화 '클래식'으로 데뷔, 영화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추적자', '시간이탈자', 드라마 '미스코리아', '품위 있는 그녀', '18 어게인'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작은 JTBC '나의 해방일지'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