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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임박' 김영희, "유산될래?" 도 넘은 악플+계정 박제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방송인 김영희가 악성 댓글과 계정을 박제했다.

23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과 계정을 태그했다.

김영희 [사진=김영희 SNS]
김영희 [사진=김영희 SNS]

공개된 사진은 지난 1일 올린 게시글에 악성 댓글을 단 것으로 당시 김영희는 "아이컨택 제대로 한 날. 눈을 꿈뻑꿈뻑. 오늘은 병원가서 출산일 확정하고 왔다. 요즘 들어 눈에 보이게 태동하는 힐튼이. 배가 하루종일 꿀렁꿀렁. 다들 얼마 안 남았다 하시는데 시간이 너무 안 가는 느낌"이라며 출산 관련 글을 게재했다.

이에 한 네티즌은 "낙태시켜버린다. 유산 될래?"라며 입에 담지도 못할 댓글을 남겼다.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지난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출산 예정일은 9월 8일이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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