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에 자산 50억 원 이상의 재력가부터 한예슬 닮은꼴까지, 화려한 라인업의 10기 솔로녀가 뜬다.
24일 방송하는 SBS PLUS와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연예인급 비주얼의 10기 솔로녀 라인업이 최초 공개된다.
'돌싱 특집'인 10기 솔로녀들은 등장부터 보고 있어도 믿기지 않는 '여신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 시작부터 동공 확장하며 솔로녀들을 지켜보던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믿을 수 없다는 듯 "저분들이 돌싱이라고요?"라며 혀를 내두른다.
특히 한 솔로녀는 '제시 닮은꼴'로 강렬한 섹시 비주얼을 자랑하는데, 미모보다 더 놀라운 재력을 공개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 솔로녀는 "어디 점집을 가면 남편 복은 없는데 돈복은 엄청나게 많다고 한다"며 "대략 자산이 50억 원 이상이다. 대구에 집 다섯 채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마마무 솔라를 연상케하는 상큼발랄 솔로녀, 단아한 매력을 풍기는 '아나운서상' 솔로녀까지 등장했다. 데프콘과 이이경은 "와, 너무 귀여워!", "어머, 청순해"라는 리액션을 보였다고.
'나는 SOLO' 속 '인기 아이콘'이 된 옥순이란 이름을 이어받은 10기 옥순도 등장부터 충격을 안긴다. 화사한 원피스 차림의 옥순은 한예슬과 닮은꼴 미모를 자랑하는데, 이에 데프콘은 "리얼리 돌싱?"이라며 입을 쩍 벌린다. 송해나 역시 "이번 옥순씨는 정말 역대급으로 예쁘다"라고 극찬한다.
'솔로나라 10번지'를 환히 비추는 미모들에 데프콘은 "모델, 여배우 같아, 여신 같아"라고 추앙을 멈추지 못하고, 이이경 역시 "연예인 같아"라며 고개를 끄덕인다. 10기 솔로남들도 옥순의 걸음걸이에 시선을 떼지 못한 채, "역시 옥순이구나"라며 입을 모은다. 솔로녀들은 "일단 저분 옆엔 안 가는 걸로"라며 '옥순 경계령'을 발동했다.
'나는 SOLO'는 지난 17일 방송이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시청률 5.5%(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PLUS·ENA PLAY 합산 수치), 분당 최고 시청률 5.9%를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8월 2주차 '비드라마 TV화제성 TOP10'에서 1위를 차지, 압도적인 화제성과 인기를 증명했다.
'나는 솔로'는 24일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 PLAY에서 방송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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