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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더보이즈·아이브→하성운·BAE173 컴백무대 공개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들의 컴백무대가 대거 준비된다.

25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레오, 하성운, CIX(씨아이엑스), 아이브의 컴백무대가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여기에 더보이즈의 컴백무대부터 BAE173의 '로드 투 엠카운트다운(ROAD TO M COUNTDOWN)' 스페셜 스테이지까지 준비되어 있어 기대를 더한다.

'엠카운트다운' 출연 가수들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출연 가수들 [사진=Mnet]

먼저 오랜만에 솔로로 돌아온 빅스 레오의 컴백무대가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레오는 세 번째 미니앨범 '피아노 맨 Op. 9(Piano man Op. 9)'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루징 게임(Losing Game)' 무대를 선보인다. '루징 게임'은 한쪽으로 기울어진 연인과의 관계에서 오는 감정을 표현한 곡. 레오는 '루징 게임'을 통해 사랑에 집착하는 남자의 모습을 강렬한 퍼포먼스로 선보일 예정이다.

하성운도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첫 음악방송 무대를 공개한다. 하성운은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새 앨범 타이틀곡 '포커스(FOCUS)'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댄스, 팝, R&B,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하성운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겼다고. 이번 앨범의 전반적인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오랜만의 컴백에 심혈을 기울인 하성운이 오늘 어떤 무대를 선사할지 주목된다.

강렬한 레이싱 콘셉트로 돌아온 CIX(씨아이엑스)도 출격 준비를 마쳤다. CIX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신보 타이틀곡 '458'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458'은 에너제틱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일렉트로 힙합곡으로, 가사에는 사랑의 본질을 찾기 위해 빠르게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특히 레이싱 준비 동작에 기반한 안무가 예고되어, CIX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키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데뷔와 동시에 '일레븐(ELEVEN)'과 '러브 다이브(LOVE DIVE)'를 잇달아 히트시키며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아이브(IVE)의 컴백무대도 준비된다. 아이브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선보인다. '애프터 라이크'는 킥 리듬을 기초로 팝, 하우스, EDM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화려한 분위기의 곡. 매 무대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온 이들이 어떤 새로운 퍼포먼스로 이목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더보이즈(THE BOYZ)도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열기를 이어간다. 더보이즈는 미니 7집 '비 어웨어(BE AWAR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위스퍼(WHISPER)' 무대를 선보인다. 신곡 '위스퍼'는 짜릿하게 들려 오는 속삭임에 매료되어 도파민이 피어나는 순간을 표현한 곡으로, 더보이즈 특유의 에너제틱한 무드를 느낄 수 있는 무대를 펼쳐 보일 전망이다.

한편 팬들의 추천과 투표를 통해 'ROAD TO M COUNTDOWN(로드 투 엠카운트다운)' 2기 우승 아티스트로 선정된 BAE173의 무대도 준비된다. BAE173은 오늘 '로드 투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스테이지에 올라 '대시(DaSH)' 무대를 펼친다. 어떤 난관이 있어도 정상으로 달려가겠다는 아홉 멤버의 강한 의지를 담은 '대시' 무대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보람, TO1, LUCY, 뉴진스 등 다채로운 음악색의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이번 주 Mnet '엠카운트다운'은 25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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