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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박민선 "적은 식사량+과한 근력 운동→근육 빠져"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박민선, 김기송 교수가 운동할 때 주의해야할 사항을 밝혔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 코너가 전파를 탔다.

KBS 1TV '아침마당'에 박민선 교수가 출연했다.  [사진=KBS 1TV]
KBS 1TV '아침마당'에 박민선 교수가 출연했다. [사진=KBS 1TV]

김기송 교수는 "220에서 자기 나이를 빼면 적정 운동 강도의 심박수가 나온다. 운동하면서 심박수를 체크하면서 운동을 해야 한다"라며 "대사활동이 호흡을 못 따라가서 기절을 할 수도 있다. 재활운동을 할 때도 무리하지 않게 시켰는데도 복도에서 쓰러진 경우가 종종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운동은 주 3일에서 5일로 하라는 이유가 관절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며 "근력운동도 중요하다. 너무 큰 무게로 한, 두 번하면 인대가 손상될 수도 있다. 자기 몸무게의 10%, 10번에서 15번 정도 하는 것이 좋은 운동 방법"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민선 교수는 "식사량이 적은데 운동을 너무 많이 하면 근육량이 빠진다. 여자는 지방으로 산다. 남자와 여자는 지방량 차이가 엄청나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임신 등을 위해서 지방이 있어야 한다. 젊은 분들이 근력운동 심하게 하는 것이 조심해야 한다.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근력운동을 심하게 하면 지방이 빠진다"라고 주의를 기울이도록 당부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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