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가수 크러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8일 크러쉬 소속사 소속사 피네이션은 공식 입장을 통해 "오전 미열 등 건강 이상을 느껴 실시한 자가진단 키트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와 곧바로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크러쉬 [사진=피네이션]](https://image.inews24.com/v1/8d592b72d740ec.jpg)
이어 "크러쉬의 모든 스케줄을 즉시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해 아티스트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덧붙였다.
'잊어버리지마 (Feat. 태연)' '뷰티풀'(Beautiful) '어떻게 지내' 등의 히트곡을 발표한 크러쉬는 지난 11일 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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