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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우스'→'공조2'…지금은 임윤아 전성시대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그야말로 임윤아의 전성시대다.

임윤아는 소녀시대 완전체로 컴백해 화려한 무대를 선사한 것에 이어 현재 방영 중인 MBC '빅마우스', 개봉을 앞둔 영화 '공조2'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 임윤아가 남다른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CJ ENM]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 임윤아가 남다른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CJ ENM]

임윤아는 5년 만에 소녀시대 정규 7집 'FOREVER 1'을 발매하며 음악 방송 및 'SMTOWN LIVE' 공연에서 빛나는 비주얼과 넘치는 끼로 '역시 레전드'라는 평을 얻었다. 오는 3일에는 데뷔 15주년 기념 스페셜 팬 이벤트를 개최해 가수 활동에 정점을 찍을 전망이다.

또 임윤아는 '빅마우스'에서 고미호 역을 맡아 당찬 매력과 거침없는 해결사 면모를 보여주며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어 지난 30일 언론 배급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는 뷰티 유튜버 박민영으로 분해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로 극의 활력을 이끌었다. 전편보다 더욱 확대된 존재감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임윤아가 드라마 '빅마우스'와 소녀시대, 영화 '공조2' 개봉 등으로 바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사진=MBC<빅마우스>, CJENM, SM엔터테인먼트]

뿐만 아니라 임윤아는 홍보로 출연한 다수의 예능에서 역시 몸을 사리지 않고 열정적으로 임해 호평을 받았다. 의류, 화장품, 면세점, 보험 등 다양한 광고 모델로도 꾸준히 활약 중이며 패션 매거진 커버도 연속 장식해 한계 없는 배우임을 입증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엑시트' 제작진과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2시의 데이트', 이준호와의 로맨스 케미를 선사할 드라마 '킹더랜드' 등 차기작도 이미 확정된 상황인 만큼 '임윤아의 전성시대'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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