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 샤이니 민호, 엑소 수호가 규현을 지원사격했다.
1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최강창민과 민호, 수호는 최근 진행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7' 규현 편 녹화에 패널로 참석해 SM 의리를 과시했다.
![최강창민, 민호, 수호가 '히든싱어7' 규현 편에 출연한다. [사진=조이뉴스24 DB]](https://image.inews24.com/v1/bb01e08692148c.jpg)
규현과 최강창민, 민호, 수호는 평소에도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는 절친들이다. 이에 세 사람은 규현의 '히든싱어7'을 지원사격하고자 한 자리에 모이게 됐다. 이들이 규현의 목소리를 제대로 찾아낼 수 있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히든싱어7'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능력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으로,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박정현이 10년 만에 리매치에 나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선미, 김민종, 송가인, 규현, 엄정화, 잔나비 최정훈, 김경호, 영탁 등이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런 가운데 규현이 SM 절친들의 지원사격 속에 우승을 품에 안을 수 있을지 기대가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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