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방송인 오나미가 결혼을 앞두고 지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나미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결혼 전, 지인들에게 받은 브라이덜 샤워 인증샷과 결혼 축하 메시지, 케이크 등이 담겼다.
오나미는 "항상 고마운 나의 친구들"이라며 "나를 위해 며칠동안 서프라이즈를 준비했다는 생각에 울보는 또 웁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면서 많이 미흡하고 정신 없어하는 내 옆에서 같이 고생해주는 나의 친구들"이라며 "잊지 않을게. 많이많이 고마워요"라고 덧붙였다.
게시글을 접한 이보은 요리연구가, 래퍼 슬리피와 수많은 네티즌이 오나미의 결혼을 축하했다.
한편 오나미는 전 축구선수 박민과 오는 4일 결혼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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