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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풍' 시청률 5.1% '유종의 미'…내년 1월 시즌2 컴백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이 반전 엔딩을 맞으며 종영했다. 시즌2는 내년 1월 방송을 확정지었다.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12회는 전국 가구 시청률 평균 5.1% 최고 6.3%를 기록했다. (케이블, 위성 등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가구에서는 평균 5.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조선정신과의사 유세풍 [사진=tvN]
조선정신과의사 유세풍 [사진=tvN]

이날 좌상 조태학(유성주 분)의 만행, 선왕 죽음의 진실을 모두 밝혀낸 유세풍(김민재 분)은 누명을 벗고 내의원 '수석침의'로 돌아갔다. 거센 위기 속에서도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고자 분투했던 유세풍의 모습은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여기에 계수의원 '심의'로 다시 돌아간 유세풍의 모습은 새로이 펼쳐질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했다. 특히, 유세풍이 서은우(김향기 분)에게 고백도 하기 전에 들이닥친 관군의 등장은 ‘시즌2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한편,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시즌 2는 2023년 1월 방송 예정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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