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나상도, 김환균 부자가 '도전 꿈의 무대' 2승을 차지했다.
1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하이영 신한식, 정다한 김윤숙, 이승연 이인재, 나상도 김환균, 주미 황선금이 출연해 '나도 가수다'에 도전했다.
!['아침마당' 나상도, 김환균 부자가 '도전 꿈의 무대' 2승을 차지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2cb11abfa64081.jpg)
이날 조항조의 '옹이'를 구성지게 열창한 나상도, 김환균 부자는 2승을 차지했다.
예상을 못했다며 깜짝 놀란 김환균은 "얼떨떨해서 말을 못하겠다"라고 했고, 나상도는 "2승은 아버지가 다 한 것 같다. 너무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앞서 나상도의 아버지 김환균은 아들이 결혼을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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