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SBS '집사부일체' 시즌 1 마지막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16일 SBS '집사부일체'는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도영의 시즌 1 마지막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서로에게 밀착한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은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했다. 또한, 가왕 송창식이 사부로 함께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그의 절친한 친구이자 레전드 가수인 정훈희가 지원 사격에 나섰다.
!['집사부일체' 촬영 현장 스틸컷 [사진=SBS]](https://image.inews24.com/v1/db7d5fbbefaaa2.jpg)
공개된 사진 속 송창식은 기타를 치며 열창을 하는가 하면 이승기, 도영과 함께 듀엣 무대를 펼치고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승기와 도영이 사부이자 가요계 대선배인 송창식과 꾸민 감성 가득한 특급 콜라보 무대는 18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017년 12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저녁 다양한 분야의 사부를 만나 재미와 유익함 모두를 잡으며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SBS '집사부일체'가 18일 방송을 끝으로 잠시 휴식기를 갖는다. '집사부일체'는 재정비의 시간을 가진 뒤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송창식 사부와 함께한 '집사부일체' 시즌 1 마지막 이야기는 18일 일요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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