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방송인 김구라 아들이자 래퍼 그리가 늦둥이 동생의 생일 인증샷을 공개했다.
그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동생 생일 축하해! 어서 커서 에버랜드 가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리는 돌 잔칫상 앞에서 한복을 입은 동생을 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3세 나이차 늦둥이 동생을 의젓하게 챙기는 그리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김구라는 지난해 재혼한 아내와의 사이에서 늦둥이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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