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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한문철 "소통 가능, 잠들 수 없는 예능"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한문철 변호사가 유튜브 채널과 차별점을 전했다.

22일 오전 진행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한문철 변호사는 "유튜브는 혼자 영상을 분석한다. 내가 묻고 내가 답해서 소통할 기회가 없다"면서 "반면 '한블리'는 다섯분과 함께 한다"고 했다.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한문철 변호사가 참석했다. [사진=JTBC]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한문철 변호사가 참석했다. [사진=JTBC]

이어 "다섯분의 기상천외한 답변을 들으면서 내 생각보다 낫다는 생각도 하게 된다"라며 "뭣보다 이 프로그램은 끝날 수없을 때까지 잠들 수 없는 예능"이라고 매력을 꼽았다.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는 한문철 변호사를 주축으로 기상천외한 블랙박스 영상들을 함께 보며 이야기 나누는 국내 최초 교통 공익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이수근, 규현, 한보름, 기욤 패트리, 우주소녀 수빈 등이 출연한다.

22일 오후 8시50분 첫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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