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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스전자' 웹툰 찢고 나온 배현성, 첫 등장부터 강렬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우스전자' 배현성이 첫 등장부터 큰 웃음을 선사하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올레tv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는 다국적 문어발 기업 가우스전자 내 대기발령소라 불리는 생활가전본부 마케팅3부 청춘들이 사랑을 통해 오늘을 버텨내는 오피스 코믹 드라마. 배현성은 극중 가우스전자의 경쟁사인 파워그룹의 후계자 백마탄 역을 맡았다.

'가우스전자' 배현성이 첫 등장부터 웃음을 안겼다. [사진=방송 화면 캡처]

지난 30일 공개된 1회에서 백마탄은 아버지에게 경쟁사인 가우스전자에 입사하겠다는 폭탄선언을 하며 첫 등장했다. 아버지의 품에서 벗어나 독립을 하겠다는 백마탄의 단호한 눈빛과 단단한 목소리에서는 결연한 의지마저 느껴지는 듯했다. 하지만 가우스전자 회장에게 아들을 좋은데로 꽂아달라고 부탁 전화를 하라는 어머니의 말에 아버지에게 휴대폰을 스윽 내밀어 웃음을 자아냈다.

백마탄은 웅장한 배경음 속 낙하산을 타고 출근하며 도련님 포스를 풍겨 폭소를 유발했다. 백마탄은 비장한 다짐을 하며 한 발자국을 내디뎠지만 발을 떼자마자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후, 전세기를 타고 두 번째 첫 출근을 해 엉뚱미를 발산했고, 건강미(강민아 분)와의 인연을 예고하며 재미를 배가시켰다.

배현성은 웹툰을 찢고 나온듯한 싱크로율은 물론 짧은 등장에도 웹툰적인 요소들을 맛깔나게 살리며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처음으로 맡게 된 코믹 캐릭터도 찰떡같이 소화하며 큰 웃음을 선사한 배현성이 앞으로 펼칠 다채로운 활약에 기대가 높아진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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