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불후의 명곡' 데이식스가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 감동의 무대를 전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제74주년 국군의 날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봄여름가을겨울, 싸이, 정선아, 알리, 라포엠, 비비지, 박군, 정해철, 이진봉, 데이식스, 조환지, 정성화, 정인, 브레이브 걸스 등이 출연했다.
현재 멤버 3명이 동시에 군 복무 중인 데이식스는 해군 김원필, 카투사 강영현, 육군 윤도운이 함께 무대에 올랐다.
오랜만에 팬들과 만난 데이식스 멤버 김원필, 강영현, 윤도운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불렀다.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관객에게서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이어 공개한 곡은 '입영열차 안에서'였다. 밴드 음악으로 재탄생한 '입영열차 안에서'는 원필, 영현의 음색으로 매력이 더해져 울림을 선사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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