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복면가왕' 면접 프리패스상은 그룹 라비던스 멤버 김바울이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 가왕 '인디언 인형'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3라운드에 진출한 '면접 프리패스상'과 '백마 탄 왕자'는 가왕 앞에서 각오를 다졌다.
'면접 프리패스상'은 3라운드에서 이소라의 'Track 9'을 선곡했다. 특유의 낮은 저음으로 이야기 하듯 곡을 완성, 청중의 이목을 끌었다.
이어 '백마 탄 왕자'는 임재범의 '사랑' 무대를 선사했다.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완성한 '사랑'은 전율을 일게 만들었다.
3라운드 승자는 '백마 탄 왕자'였다. 그는 78대 21로 가왕과 맞붙게 됐다.
'면접 프리패스상'은 '팬텀싱어3' 준우승한 라비던스 멤버 김바울이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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