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박소현이 소식좌를 인증했다.
3일 방송된 tvN '줄 서는 식당'에는 박소현이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는 절친 박소현에게 "국물을 안 먹어서 숟가락 쓰는 걸 본 적이 없다. 그래도 박소현이 그나마 좋아하는 게 고기"라고 밝혔다. 이어 "삼겹살을 그때 몇 g 먹었지?"라고 물었다.
박소현은 "1인분에 130g 정도라면 60g 먹는 것 같다"고 답했고, 대식좌로 유명한 입짧은햇님은 충격을 받았다.
입짧은햇님은 "그 정도면 개미가 더 많이 먹겠다. 같이 다녀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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