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가 우쥬록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4일 우쥬록스는 "빽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빽가는 국민 장수 그룹 코요태의 래퍼로서 활발한 가수활동을 이어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유튜브에서 프로 캠핑러로서 캠핑 관련 영상을 업로드하며 크리에이터 활동으로도 대중의 호응을 받고 있다.
더불어 포토그래퍼로서도 패션화보 및 광고사진 등을 찍으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올해 5월 제주도에 5000평 규모의 대형카페를 열어 사업가로서의 탁월한 안목을 증명하였다.
우쥬록스엔터테인먼트 박주남 대표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가수 빽가와 여러 콘텐츠를 시도해보고 싶어 합류를 결정하게 됐다. 무엇보다 뮤지션 빽가의 진면모를 대중과 공유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빽가가 속한 그룹 코요태가 오는 10월 5일 신곡으로 돌아온다. 특히 11월 5일부터는 데뷔 20주년 콘서트 이후 약 3년만에 여는 콘서트 투어 'LET's KOYOTE!'를 시작하니 올해 하반기에는 빽가와 코요태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도 좋을듯하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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