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재윤, 빅오션ENM과 전속계약 만료…각자 길 간다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이재윤이 빅오션ENM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5일 조이뉴스24 취재에 따르면 이재윤은 지난 9월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양측은 논의 하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

2008년 드라마 '야왕'으로 데뷔한 이재윤은 '무정도시', '황금무지개', '또 오해영', '역도요정 김복주' 등으로 대중과 만났다. 영화 '관능의 법칙', '회사원', '나쁜 녀석들: 더 무비', '특수요원' 등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FA시장에 나선 이재윤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날 OSEN 보도에 따르면 이재윤은 오는 11월 비연예인과 서울 강남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