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김필이 급성 충수염 수술을 받았다.
김필 소속사 아카이브아침은 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필이 6일 복통으로 응급실로 이송, 급성 충수염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입원 치료와 휴식이 필요해 금주 예정되어 있던 스케줄에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되었다"며 "갑작스런 소식으로 심려를 끼치게 되어 팬 여러분들과 방송, 행사 관계자 여러분들께 죄송한 말씀을 전하며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김필이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아래는 김필 소속사 아카이브아침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아카이브아침 입니다.
늘 김필에게 보내주시는 따뜻한 응원과 사랑에 감사합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김필이 금일(6일) 복통으로 응급실로 이송, 급성 충수염(맹장염)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은 잘 마쳤으며,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입원 치료와 휴식이 필요해 금주 예정되어 있던 스케줄에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런 소식으로 심려를 끼치게 되어 팬 여러분들과 방송, 행사 관계자 여러분들께 죄송한 말씀을 전하며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겠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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