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신화 신혜성이 음주측정을 거부하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11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날 오전 1시 40분께 서울 송파구 탄천2교에서 신혜성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은 도로 한복판에 차량이 정차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차 안에서 자고 있던 신혜성에게 음주측정을 요구했으나 신혜성이 거부해 체포했다.
신혜성이 타고 있던 차량은 도난 신고가 들어온 바 있어 경찰은 신혜성이 이 차에 타게 된 경위도 함께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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