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침마당' 고두심이 '우리들의 블루스' 제주도 사투리 연기 비하인드를 전했다.
1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서는 배우 고두심, 홍쌍리 매실 명인이 출연했다.
!['아침마당' 고두심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7a577ecd597cfb.jpg)
이날 고두심은 tvN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고향 제주도에서 편한 사투리를 하며 연기한 것과 관련 "제주도 사람이라 확실히 좀 나았다"고 입을 열었다.
고두심은 "하지만 배우들이 제주도 사람이 없기 때문에 내가 제주도 사투리를 너무 잘 해버려도 튀었다"며 "적당히 해야 해서 그 부분이 또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두심은 KBS 새 드라마 '커튼콜: 나무는 서서 죽는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아이포토] 제61회 한국보도사진전 개막식](http://img-lb.inews24.com/x289/v1/fee973e0377e3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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