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티빙에서 '스맨파' YGX의 비하인드를 전한다.
YGX는 메가크루 미션에서 7위를 기록하며 6위에 오른 위댐보이즈와 탈락 배틀을 펼쳤다. 그 결과 아쉬운 3연패를 끝으로 굿바이 인사를 남겼다. YGX는 코레오그래피를 주 장르로 다루는 팀으로, 리더 드기와 쌍둥이 동생이자 부리더 도니, 준선, 도우, 준호, 무드독, 현세 등 7명으로 이루어졌다. 오랜 시간 K-POP 팬들에게도 유명했던 팀인 만큼 스맨파 출연 소식만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티빙에서 단독 공개되는 '스트릿 맨 파이터 두번째 탈락팀 비하인드'는 YGX의 팀 단합을 위한 탁구 대결부터 탈락 후 눈물을 흘린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모두 풀어내 이들의 아쉬움을 달랠 전망이다. 여기에 방송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한 5인 배틀 루틴을 비롯, 각 멤버들의 색깔을 엿볼 수 있는 프리스타일 댄스 타임을 선보인다. 강력한 퍼포먼스와 YGX만의 힙한 느낌의 무브는 앞으로 그들이 펼칠 댄서로서의 모습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모두를 놀라게 했던 비주얼 크루 YGX의 숨은 관전 포인트도 함께 톺아본다. 멤버들이 뽑은 미공개 배틀 하이라이트 장면과 루키계급 메인 댄서로 선발된 무드독, 글로벌 K-DANCE 미션 엔딩요정 비하인드 이야기 등을 대방출하며 YGX와 함께한 3개월의 시간을 다시 한번 추억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완성도 높은 코레오그래피를 선보이며 놀라움을 선사할 YGX의 굿바이 비하인드 콘텐츠는 오늘(12일) 티빙에서 오후 12시에 확인할 수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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