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차승이 김선호가 출연하는 '폭군'의 주인공이 될 전망이다.
차승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조이뉴스24에 "차승원이 박훈정 감독의 새 영화 '폭군'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배우 차승원이 21일 오후 서울 장충동 크레스트72에서 열린 2022 방송광고 페스티벌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93f989ab116872.jpg)
'폭군'은 '마녀' 시리즈와 '신세계' 등을 연출한 박훈정 감독의 신작으로, 차승원은 영화 '낙원의 밤'에 출연하며 박훈정 감독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특히 '폭군'은 김선호가 출연을 확정 지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 차승원이 '폭군'의 주인공이 되어 김선호와 호흡을 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차승원은 지난 6월 종영된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최한수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났다.
![[아이포토] 프란치스코 교황 추모](http://img-lb.inews24.com/x289/v1/12c7187e3d159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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