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순위표] '일당백집사', 3.9%로 출발…'진검승부' 쫓는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일당백집사'가 3%대로 무난한 출발을 알렸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 첫 회는 3.9%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택시기사 김준호(안내상 분)가 백동주에게 아들을 찾아달라고 부탁하는 장면에서는 순간 최고 시청률이 6.4%까지 치솟았다.

'일당백집사' 포스터 [사진=MBC]
'일당백집사' 포스터 [사진=MBC]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진검승부'는 4.3%를 보였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에 비해 0.7%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두 드라마의 격차는 불과 0.4% 포인트 차로 향후 치열한 시청률 경쟁을 예고했다.

'일당백집사'는 고인의 청을 들어주는 장례지도사 '백동주(이혜리 분)'와 생활 서비스 업체 일당백 '김집사(이준영 분)'의 상부상조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다.

첫회에서는 고인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장례지도사 백동주의 고군분투와 더불어 고객이 원하면 무엇이든 들어주는 생활 심부름 서비스 업체 일당백의 에이스 김집사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또 이복형에게 맡겼다가 잃어버린 아들을 찾는 택시 기사 김준호의 사연이 그려져 궁금증을 증폭 시켰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순위표] '일당백집사', 3.9%로 출발…'진검승부' 쫓는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