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전소미가 명품 브랜드의 얼굴이 됐다.
전소미는 '프라다 파인 주얼리 이터널 골드'(PRADA FINE JEWELRY ETERNAL GOLD)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프라다는 브랜드 공식 채널을 통해 전소미를 엠배서더로 선정했음을 공식 발표하며 "많은 잡지 표지를 장식하고 2022년 신나는 스타 12인 중 한명으로 선정된 전소미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가 프라다 이터널 골드가 상징하는 힘, 존재감, 열정과 닮아 있고 이 에너지에서 오는 확고한 개성과 스타일은 자연스럽게 프라다 파인 주얼리의 감성과 이어진다고 느꼈다"고 밝혔다.
앰베서더 발표와 더불어 전소미와 함께한 새로운 캠페인 이미지를 선보였다. 이미지 속 전소미는 프라다 브랜드 특유의 삼각형 로고를 활용한 디자인 골드 귀걸이를 착용해 시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한 블랙 계열의 심플하고 깔끔한 의상을 매치, 매혹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소미는 "프라다 파인 주얼리 이터널 골드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데이비드 심스(David Sims) 작가와 작업할 기회가 있어 영광이다. 프라다와 새롭게 함께 하게 된 만큼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소미는 2019년 싱글 앨범 'Birthday'를 시작으로 'What You Waiting For', 'DUMB DUMB', 솔로 앨범 'XOXO' 등을 발표하며 인기를 얻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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