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마동석이 17세 연하 예정화와 지난해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코로나19와 바쁜 일정으로 인해 혼인 신고를 먼저 했다. 관계자는 "결혼식은 추후에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마동석의 결혼 소식은 20일 열린 제12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에서 알려졌다. 마동석은 영화예술인상을 수상하며 "저를 항상 응원해주시는 제 아내 예정화씨와 가족들 너무 사랑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마동석 예정화 커플은 2016년부터 공개 열애를 해왔다. 두 사람은 영화 '이터널스'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함께 참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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