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트럼 출신 동규, 오메가엑스 소속사에 분노 "안티는 당신"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그룹 스펙트럼 출신 동규가 오메가엑스 소속사 대표에게 분노를 표했다.

동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티는 당신이겠지. 욕을 여기에다 적진 않을게. 이미 육성으로 많이 했으니까"라며 "내 동생을 감히. 당신 같은 사람이 감히"라고 했다.

이와 함께 동규는 오메가엑스 소속사 대표가 'SNS에 올린 사람 자체가 한 번 추적을 해보시면 알겠지만, 굉장히 회사에 안티적인 사람'이라고 쓴 글을 캡처해 올렸다. 동규는 오메가엑스 멤버 재한과 2018년 그룹 스펙트럼으로 함께 활동한 바 있다.

최근 SNS상에는 오메가엑스가 소속사 대표로부터 맞았다는 글이 게재,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멤버들과 소속사는 모든 투어가 끝난 시점에서 다음을 기약하기 위해 서로가 열심히 해온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라며 "현재는 모든 오해를 풀었으며 서로를 배려하면서 앞으로 나아가고자 대화를 마쳤다"라고 설명했으나 여전히 불화설은 종식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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