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예능 대세' 오마이걸 미미가 '돌싱포맨'에 출격한다.
26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오마이걸 미미는 최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촬영을 진행했다.
오마이걸 미미는 tvN '뿅뿅 지구오락실'에 출연하며 일약 예능 스타로 발돋움했다. 엉뚱한 매력과 소박한 모습으로 단숨에 예능 섭외 1순위가 돼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최근 오마이걸 미미는 제17회 아시아모델어워즈 예능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는 것은 물론 각종 광고 및 화보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며 팔색조 같은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연일 시청률 하락하며 지난 25일 3%대에 머물렀던 '돌싱포맨' 역시 예능 대세 미미와 재빠르게 손 잡았다. 프로그램의 저조한 화제성을 게스트로 만회하려는 노력이 돋보인다.
엉뚱하고 솔직한 매력의 미미가 '돌싱포맨' 출연진들과 만나 어떤 예능 시너지를 선보이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오마이걸 미미가 출연하는 '돌싱포맨'은 내달 방송 예정이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