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김희원이 김하늘과 같은 학교 동기라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tvN '바퀴달린 집4'에는 김하늘이 출연했다.
이날 김희원, 성동일, 로운은 초면인 김하늘이 등장하자 어색해서 어쩔 줄 몰라했다. 김희원은 김하늘에게 "오늘 처음 뵙는데 예쁘시다"고 칭찬했다.
김하늘은 김희원에게 "근데 저랑 학교 동기라고 들었다"고 말했고, 김희원은 "같이 다녔었다"고 답했다. 이어 "제가 학교를 늦게 갔다. 그래서 97학번이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김희원은 연극과, 김하늘은 영화과로 밝혀졌다. 김하늘은 "저는 영화과여서 부딪힐 일이 별로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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