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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x이광수x김연경 '코리아 넘버원', 11월 25일 공개 확정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코리아 넘버원'이 11월 25일 공개된다.

넷플릭스 예능 '코리아 넘버원'은 유재석, 이광수, 김연경 3인이 한국의 넘버원 장인을 찾아가 체력도 정신력도 남김없이 쏟아부으며 전통 노동을 체험하고 그날의 넘버원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프로그램.

'코리아 넘버원'이 11월 25일 공개된다. [사진=넷플릭스]
'코리아 넘버원'이 11월 25일 공개된다. [사진=넷플릭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대한민국 넘버원 트리오의 다채로운 표정과 한국의 전통미가 깃든 문양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에 유재석, 이광수, 김연경이 전국 곳곳에서 한국의 전통을 이어가는 장인과 만나 한 수 배우며 그 노동 속에서 어떤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쪽빛 염색, 죽방 멸치 어획, 기와 만들기 등 한국의 전통 노동을 컬러풀한 일러스트로 담아 눈길을 모은다. 각기 다른 표정으로 노동에 임하는 유재석, 이광수, 김연경의 다채로운 얼굴은 웃음과 함께 호기심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장인을 찾아 전국을 누비는 '코리아 넘버원' 3인방의 유쾌한 고군분투가 담뎠다. 장 담그기 장인에게 장 만드는 법을 배우고, 문화재에 올라갈 기와를 직접 만드는 등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한국의 전통 문화를 이어가는 장인들로부터 노동의 소중함과 기술을 배우는 이들의 모습이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여기에 소름 돋는 싱크로율로 남매 케미를 자랑하는 이광수와 김연경, 그리고 그 사이에서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꼬꼬마 매력을 뽐내는 유재석은 그동안 다른 프로그램에서 만나보지 못했던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를 증명하듯 예고편에서는 유재석, 이광수, 김연경의 신선한 만남과 쉴 새 없이 이어지는 토크, 예측불허의 몸 개그까지 엿볼 수 있다. "코리아 넘버원 아무나 되는 게 아니네요"라는 김연경의 말처럼, 고된 노동에 진심으로 임하며 그날의 ‘코리아 넘버원’이 되기 위해 체력도 정신력도 모두 쏟아붓는 3인방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예고한다.

'효리네 민박', '마녀사냥', '일로 만난 사이' 등을 만든 정효민 PD가 연출을 맡았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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