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tvN 스토리 '이젠 날 따라와'에서는 제주도 여행을 떠난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준수는 "7kg 감량했다"고 밝혔고, 윤민수는 "지금 90kg대지 않냐. 80kg까지 빼 보라"고 권했다.
이어 이재시는 밀라노 패션 위크 런웨이 소식을 전했다. 이동국은 밀라노 진출에 대해 "디자이너 선생님이 재시를 예쁘게 봐 주셨다"고 밝혔다.
이에 이종혁은 "준수 살 뺄 거라고 전해 달라"고 말했고, 이동국은 이준수에게 "살 빼서 밀라노 가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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