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D-1' 허니제이, 예비신랑과 달달 입맞춤…웨딩화보 공개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댄서 크루 홀리뱅 리더 허니제이가 결혼을 앞두고 행복한 새 신부의 모습을 공개했다.

허니제이는 17일 자신의 SNS에 "D-1 행복만 가득하길"이라면서 웨딩 화보를 게재했다.

화보에는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허니제이가 예비신랑과 함께 다정한 스킨십으로 행복해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다른 사진에는 블랙 드레스를 입은 허니제이가 짙은 메이크업으로 섹시함을 과시, 또다른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예비신랑 역시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허니제이는 오는 18일 서울 모처에서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당초 허니제이는 4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이태원 참사로 연기했다.

허니제이는 지난 9월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사실을 알렸으며,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예비신랑과 함께 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