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두시탈출 컬투쇼' 이운재 최진철 정경호가 우루과이전 승리를 점쳤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2002, 2006년 월드컵 주역 이운재 정경호 최진철이 출연했다.
이날 이운재 정경호 최진철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국가들의 활약을 언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운재는 "사우디, 일본이 잘 준비했다. 팀적으로 잘 준비됐다"며 "중요한 경기일수록 한 번의 실수가 용납이 안 된다"며 강한 마음가짐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정경호는 "우리는 우루과이보다 더 강팀들을 이겼다. 우리 선수들은 동기부여가 됐을 것이다. 기대가 크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우루과이전 예상 스코어를 묻는 질문에 최진철은 2대 0 승, 이운재는 2대 1 승, 정경호는 1대 0 승이라 예측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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