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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새끼' 언어천재 4세의 고민…오은영 "앞뒤 안맞는 느낌"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금쪽같은 내새끼'에 길바닥에 드러눕는 언어 천재 4세 아들의 사연이 공개된다.

25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는 36개월 아들과 9개월 딸을 키우고 있는 부부가 출연한다. 엄마는 "금쪽이가 호기심도 많고, 집중력도 좋고, 언어 능력이 뛰어나다"며 금쪽이 자랑을 한다. 이어 아빠는 금쪽이의 뛰어난 언어 능력 때문에 어린이집에서 가정 폭력범으로 오해 받을 뻔한 사연을 공개하며 "제가 인상이 그래서 그렇지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금쪽같은 내새끼 [사진=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사진=채널A]

선 공개된 영상에서는 금쪽이가 식탁에 앉아 귤을 먹는 모습이 보인다. 맛있게 과일을 먹으며 'apple' 'watermelon' 'orange' 등 과일 이름을 영어로 술술 얘기한다. 이어 신나게 영어로 노래까지 부르기 시작한다.

이어지는 영상에서 지저분한 자동차 바닥 매트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산책로에 드러누워서 울며 떼를 쓰는 금쪽이가 보인다. 이에 장영란은 "저 아까 봤어요. 어떤 애가 방송국 앞에서 편안하게 누워있는 거예요"라며 녹화 날에도 어김없이 바닥에 드러누운 금쪽이의 실시간 목격담을 전한다. 이런 금쪽이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은 영상과 사진을 엄마는 무려 70여 개나 제작진에게 보내 '금쪽같은 내새끼' 사상 최다 제보를 기록했다는 후문.

오은영은 "얘 왜 이럴까? 뭔가 앞뒤가 조금 안 맞는 것 같은 느낌"이라며 의문을 제기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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