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이재은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24일 이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표정부자 울 딸! 뭐하는거냐? 응가하나? 이래서 내 새끼 낳으면 다들 팔불출이 되나부다... 아놔! 정말 미춰버리겠네"라는 글을 달았다.
또 "에고 엄마 운동 열심히 해야겠다. 우리 태리 대학생이면 엄마는 환갑인거냐? 최대한 안 늙도록 열심히 가꾸어야 겠네. 아! 갑자기 노산맘의 웃픈 현타가...그래두 좋아!"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생아실에 있는 이재은 딸의 모습이 담겼다.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귀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올해 43세인 이재은은 지난 4월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소식을 전했다. 22일 딸을 출산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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