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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재벌집 막내아들'·'슈룹', 나란히 자체 최고…15% 눈앞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재벌집 막내아들' 시청률이 또 상승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6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14.9%를 기록했다.

'재벌집 막내아들'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사진=SLL∙래몽래인∙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14.8% 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된다. 6.1%로 출발했던 '재벌집 막내아들'은 방송 3회 만에 10%를 돌파했으며,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놀라운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송중기 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 송중기를 비롯해 이성민, 신현빈, 윤제문, 김정난, 조한철, 서재희, 김영재, 정혜영, 김현, 김신록, 김도현, 박혁권, 김남희, 박지현, 티파니 영이 출연하고 있다.

이날 진도준(송중기 분)은 어머니(서정연 분)의 죽음에 순양생활과학 주식이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됐다. 진도준은 '새서울타운 개발사업'을 미라클의 다음 목표로 삼았다. 최창제(김도현 분)에게 접근해 시장이 되기 위한 후원을 하겠다고 한 것. 진양철은 최창제의 뒤에 누군가가 있음을 간파했지만, 최창제는 무사히 서울 시장에 당선됐다. 하지만 새서울타운 분양권이 재아건설로 넘어간 것에 분노한 진양철은 오세현을 압박했고, 그 앞에 진도준이 등장해 "미라클 대주주"이라고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같은 날 방송된 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18.6%, tvN '슈룹'은 14.1%를 각각 기록했다. 김혜수의 열연이 빛나는 '슈룹' 역시 지난 방송분이 얻은 12.9% 보다 1.2% 포인트 상승했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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