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재벌집 막내아들'이 콘텐츠 영향력 1위를 차지했다.
28일 CJ ENM이 발표한 11월3주(11월14일~11월20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Powered by RACOI)에 따르면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340점으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전주 대비 22계단 오른 성적이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송중기 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 송중기를 비롯해 이성민, 신현빈, 윤제문, 김정난, 조한철, 서재희, 김영재, 정혜영, 김현, 김신록, 김도현, 박혁권, 김남희, 박지현, 티파니 영이 출연하고 있다.
방송 3회 만에 10%를 돌파했으며, 6회에서는 14.9%로 15% 돌파를 앞두고 있다.
드라마 부문 2위는 김혜수 주연의 tvN '슈룹'으로 318.4점을 얻었다. 종합 부문은 3위다. SBS '치얼업'은 247.8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예능 부문 1위이자 종합 2위 Mnet '쇼미더머니11'은 319.5점을 얻었다. 전주 대비 1계단 하락했다. 예능 부문 1위는 SBS플러스 '나는 솔로'로, 253.2점을 기록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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