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같이삽시다' 박원숙 "경찰서 60번이나 갔다"...안문숙 눈치없이 "무슨 일이냐"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박원숙이 경찰서를 60번이나 방문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6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는 경찰서를 방문하는 박원숙, 혜은이, 안문숙, 안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안문숙, 안소영은 요트 자격증 시험을 위해 경찰서로 향했고, 혜은이, 박원숙도 따라나섰다.

같이 삽시다 [사진=KBS2 캡처]
같이 삽시다 [사진=KBS2 캡처]

박원숙은 "경찰서 들어가자마자 심폐 소생술 해야 하는 거 아니냐. 너네들이 시험 본다니까 따라간다만 경찰서 갈 일이 생기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경찰서 갈 일 생기면 스트레스다. 힘들다"며 "경찰서 이야기하지도 마라. 징글징글하다"고 사연을 밝혔다.

박원숙은 "하여간 그런데 왔다 갔다 한 게 60번이 넘었다"라고 말했고, 안문숙은 놀라며 "어쩌다가 60번씩이나 갔냐. 진짜 우리는 상상이 안 가는데 무슨 일이었냐"라고 캐물었다.

이에 혜은이는 "눈치를 챙겨라"라며 주의를 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같이삽시다' 박원숙 "경찰서 60번이나 갔다"...안문숙 눈치없이 "무슨 일이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