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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블스'→'20세기소녀' 노윤서, '일타스캔들' 합류…전도연 호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우리들의 블루스'로 주목받은 배우 노윤서가 '일타 스캔들'에 합류한다.

노윤서는 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서 우림고 2학년 1반 반장이자 자기 주도 학습형 고교생 남해이 역으로 분한다.

드라마 '일타 스캔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그린다.

배우 노윤서가 19일 오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감독 방우리)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노윤서가 19일 오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감독 방우리)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노윤서는 극 중 시크한 말투가 묻어나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남해이 역으로 등장한다. 하고 싶은 것도 묵묵히 참을 줄 아는 어른스러운 매력의 캐릭터다. 국가대표 출신 반찬가게 사장 남행선 역을 맡은 배우 전도연과 호흡할 예정이다.

노윤서는 올해 방송된 tvN '우리들의 블루스'와 영화 '20세기 소녀'에서도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력과 디테일한 캐릭터 표현력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일타 스캔들'은 드라마 '고교처세왕' '오 나의 귀신님'의 히트 콤비 유제원 감독과 양희승 작가가 합작하는 가슴 따뜻한 로맨스 작품으로 배우 전도연, 정경호 등이 출연한다. 내년 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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