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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재벌집 막내아들', 다시 상승세 18.3%…송중기 죽음 위기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재벌집 막내아들' 시청률이 다시 상승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10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18.3%를 기록했다.

'재벌집 막내아들' 시청률이 다시 상승했다. [사진=SLL∙래몽래인∙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17% 보다 1.3%포인트 상승한 수치. 수도권 기준으로는 20.5%다. 지난 9회에서 처음 시청률 하락을 맛본 '재벌집 막내아들'은 하루 만에 다시 상승 모드로 돌아섰다. 잠시 숨고르기를 한 '재벌집 막내아들'이 20% 돌파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송중기 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 송중기를 비롯해 이성민, 신현빈, 윤제문, 김정난, 조한철, 서재희, 김영재, 정혜영, 김현, 김신록, 김도현, 박혁권, 김남희, 박지현, 티파니 영이 출연하고 있다.

10회에서 진도준은 서민영(신현빈 분) 덕분에 판을 뒤집고 순양백화점을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진도준과 서민영은 키스를 나눴다. 하지만 진도준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주가조작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된 진도준은 9·11테러를 염두에 두고 우량주들을 대량 매수해 투자에 성공했지만, 순양증권은 그렇지 못했다. 진양철(이성민 분)은 이런 진도준을 후계자로 세우려 했지만, 그 순간 두 사람은 교통사고를 당하고 말았다.

같은 날 방송된 KBS2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20.1%, SBS '소방서 옆 경찰서'는 8.2%, tvN '환혼 빛과 그림자'는 6.7%, MBC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은 3.4%를 기록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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