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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랑 기상캐스터, 동갑내기 수의사와 1월 결혼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KBS 간판 기상캐스터 강아랑이 동갑내기 수의사와 내년 1월 결혼한다.

장군엔터테인먼트는 13일 "강아랑이 내년 1월 15일 1살 연서울 중구 신라호델 다이너스티 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알렸다.

강아랑 기상캐스터가 결혼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장군엔터테인먼트]
강아랑 기상캐스터가 결혼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장군엔터테인먼트]

강아랑의 예비신랑은 서울대 피부과를 전공한 동갑내기 수의사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1년여 동안 사랑을 키우며 결혼 결실을 맺게 됐다.

결혼식 진행은 주례 없이 양가 가족과 일가친지,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진행될 예정이다.

소속사는 강아라의 웨딩화보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화사하게 웃고 있는 강아랑의 모습과 함께 훈훈한 비주얼의 예비신랑이 강아랑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강아랑은 미스 춘향 출신, 중앙대를 졸업한 재원으로 현재 KBS의 메인 뉴스인 '9시 뉴스'에 출연 중이다. 10년차 프리랜서 방송인으로서 예능, 교양, 광고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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