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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시청률 20% 돌파…드라마·배우 화제성 '올킬'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재벌집 막내아들'이 예측 불가의 전개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연출 정대윤∙김상호, 극본 김태희∙장은재, 제작 SLL∙래몽래인∙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이 한층 속력을 높인 전개와 함께 2막을 열었다. 진도준(송중기 분)과 진양철(이성민 분)을 노린 의문의 사고는 조작된 것이었고, 이를 알게 된 두 사람은 그 너머의 배후를 찾기 시작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순간 터져 나온 진양철의 병증은 시청자들마저 경악케 했다.

재벌집 막내아들 [사진=컴투스]

시청자 반응도 폭발적이다. 11회 시청률은 자체 최고인 전국 21.1%를 돌파하며 전 채널 1위를 지켰고, 타깃 2049 시청률 역시 9.7%를 기록하며 전 채널 1위를 이어갔다.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화제성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조사한 12월 2주 차 TV 화제성 점유율에서 46.7%로 자체 최고점을 기록, 드라마 부문은 물론 종합 순위에서도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 역시 송중기가 1위, 이성민이 2위, 김신록이 4위, 신현빈이 5위, 박지현이 7위, 김남희가 8위 랭크되며 차트를 '올킬'했다.

순양을 두고 날카롭게 대치했지만 결국 서로에게서 자신을 발견하는 진도준과 진양철의 변화는 특별했다. 매순간 다른 온도로 맞부딪치는 이들의 모습은 가족과 적을 넘나드는 한편, 극적인 터닝포인트를 제시했다.

'재벌집 막내아들' 12회는 16일 밤 10시 30분 방송 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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