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영화 '젠틀맨'의 주지훈, 최성은이 오늘(19일) '컬투쇼'에 뜬다.
영화 '젠틀맨'의 주지훈, 박성웅, 최성은이 개봉을 앞두고 라디오에 출연하며 적극 홍보 활동에 나선다.
영화 '젠틀맨'은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
![배우 주지훈, 최성은, 박성웅(왼쪽부터)이 1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열린 영화 '젠틀맨'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https://image.inews24.com/v1/09b1c0ed3df900.jpg)
납치 사건의 누명을 벗기 위해 검사로 위장한 흥신소 사장 지현수 역의 주지훈과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좌천된 독종 검사 김화진 역의 최성은은 19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 보는 라디오 생방송에서는 '젠틀맨'의 촬영 비하인드는 물론 개성 강한 캐릭터를 연기한 소감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박성웅은 20일 오전 11시부터 보이는 라디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CBS 음악FM '신지혜의 영화음악'에 출연한다. 박성웅은 기존에 선보여온 악역과 달리, 품위 있는 모습 뒤에 저열한 욕망을 숨긴 로펌 재벌 권도훈으로 분해 색다른 빌런을 선보이는 소감부터 주지훈, 최성은 등 배우들과 연기 호흡에 대한 에피소드 등을 전하며 청취자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영화 '젠틀맨'은 오는 28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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