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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손병호 "'손병호게임', 유재석 예능 코너化"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손병호가 '손병호 게임'의 유래를 전했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배우 손병호와 이시강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연극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로 맺어진 특별한 부자지간이다.

'아침마당' 손병호 이시강 [사진=KBS]
'아침마당' 손병호 이시강 [사진=KBS]

손병호는 '해피투게더'를 통해 '손병호 게임' 첫선을 보였다. 손병호는 "게임을 선보인지 15년 가까이 됐다. '뭐하고 지내느냐'는 질문에 '게임하고 지낸다'고 했고, 손가락 접는 게임을 첫 선을 보였다"고 했다.

이어 "작가, 연출, 유재석이 이 게임을 코너로 만들자고 했고, '손병호 게임'이라고 이름을 붙어줬다.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연극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는 2023년 2월19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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