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명진, 4승 성공…옥샘·김복희 제쳤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 모처럼 4승 가수가 탄생했다. 명진이 옥샘, 김복희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4승에 성공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한 명진은 "우리가 살았던 경기도 성남에서 할머니 사진을 알아보고 연락을 많이 주셨다. 할머니 고향인 강원도 인제에서도 연락이 왔다"고 전했다.

이어 "친어머니가 갈비탕을 주기만 하고 못알아본 사연을 전하고 나서 친구, 지인분들이 '밥 한번 먹으러 오라'고 하시더라. 먹은것과 진배 없다. 감사하다"고 했다.

이날 4승에 성공한 명진은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노래하는 가수 되겠다"라며 '내 이름 아시죠'를 열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