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엄판도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서 주최하는 ‘희망풍차 나눔 어벤져스’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취약계층에게 기부 물품을 후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사회복지망 사각지대에 있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부식품과 생필품을 지원함으로써 어려움을 돕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임직원의 자발적 성금 모금을 통해 기부물품을 마련해 관내 취약계층 75가구에 전달했다.
최재성 부원장은 “연말 겨울 한파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우리 지역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동참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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