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박수홍은 25일 자신의 반려묘 인스타그램에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 함께해 주신 많은 분들과 축하 인사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드린다"라는 글과 함께 아내와 찍은 웨딩사진을 게재했다.
또 그는 "덕분에 기적 같은 나날들 보내고 있다. 고맙다!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 씨와 행복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박수홍은 지난 23일 23살 연하인 김다예 씨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미 지난해 혼인신고를 올린 두 사람은 17개월 만에 결혼식을 진행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날 결혼식에는 평소 절친한 박경림, 김수용이 혼주 자리를 지켰고 유재석, 지석진, 강호동 등 수많은 하객들이 함께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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